▣양력섣달 그믐날 2024년 갑진년 마지막 산행을 강원도 평창
오대산으로 올해 마지막 휴일 28일 일요일에 가는 안내산악회가
있어 새벽 3시에 일어나 채비를 하고 우리 부부 집을 나서는 시간이
4시 창원을 한 바퀴 돌아온 버스는 5시 10분 즈음에 고속도로에
진입을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오르던 길이 아닌 임도 입구까지 내려가
편안한 임도를 타고 내려왔네요 오늘 산행은 일기예보에
발표된 기온보다 다소 높아서 베이스만 입고도 살짝 땀이
나려는 정도라 쾌적한 산행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우리는 하산 후 시간이 남아 선재길을 걸어보려고 출발을
하였는데 조금 가다 보니 단체 문자가 옵니다, 전원 하산
예상 시간이 빨라져 40분 정도 출발이 당겨진다고 ㅠㅠ
조금 걷다가 버스로 되돌아왔습니다.
오늘 전문적인 안내산악회 버스를 처음 접해 본 의견은
장단점이 공존한다입니다, 일일이 열거는 할 수 없고
체력만 되신다면 장거리 산행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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