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은 우리말 줄이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등산 관련 용어 중에 동백이, 동백이란 단어가
자주 보여 이리저리 검색해 보니 우리 동네 산 백번 오르기의 줄임말이라고 하니 세종대왕 께서
꾸짖지는 않으실지~~~~~
각설하고 나에게 동백이는 백월산, 정병산, 비음산, 천주산, 팔용산, 무학산 정도였는데 코로나
발생 후 옆지기 님과 함께 산행을 하게 되면서 그 범위가 조금 확대되어 집에서 자차로 3~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산들이 포함되었는데 그중 많이 가는 산이 화왕산 1코스, 영축산(영취산), 구룡산~관룡산 코스 등이다.
그 이유는 옆지기 님이 암릉 산행을 많이 좋아해서 특히 아기자기한 바위길은 환장할 정도로 좋아하니
매주말 or 공휴일이면 산행을 나서는지라 멀리 나서지 않는 날에는 동백이 위주로 산행을 나선다.
♣지난주 우리 산악회 정기 산행 일이라 산행은 다녀왔지만 무더운 날씨에 폭염이라 짧은 시간 산행을 하였고 해서
오늘은 창녕 관룡사~구룡산~관룡산~용선대~관룡사로 원점회기 하는 코스로 go, go~~~~
♣나는 개인적으로 큰 사찰이든 작은 사찰이든 고승들이 살고 가신 흔적인 부도탑을 좋아하는데 국보급 의
학술적 가치와 역사적 가치를 논 하지 않더라도 그냥 유명하지 않은 무명 스님의 소소한 부도탑이 더욱 애잔하고
가슴에 와닿는다.
♣관룡사 부도탑을 지나 한적한 등산로를 따라 경사도가 거의 없이 10분 정도 걷고 20분 정도 된비알을 오르면
첫 번째 조망터가 나옵니다. 저~멀리 가야 할 구룡산 암군들과 병풍바위 그리고 관룡산 그 뒤로 화왕산 정상부
가 보입니다. 이제부터 가랑이를 최대한 벌려가며 본격적인 암릉 산행을 진행하면 금방 새로운 조망터가
나오고 여기서는 옥천 저수지 풍경과 저~멀리 영취산 이 조망됩니다.
♣삿갓바위 의자 바위 배경으로 반달이 인증숏 한번 해주고 go ~ go
♣신선이 노닐듯한 암봉도 지나고 좌선대 위에서 외다리도 해보고 저 멀리 옥천마을 저수지 영취산 풍경도 봐 가면서
◈구룡산 찍고 관룡산 병풍바위 끝 지점 식도락 《풍경 쥑이고 바람 이가 솔솔 불어주고 전복물회 가 정점을 찍어 불고》◈
♣구석구석 암릉 코스 올라 같다 내려 같다 하다 보니 구룡산 정상 도착 정상부는 조망이 없어 빠르게 관룡산 방향으로
go go▷▷▷ 암릉 산행 마지막 바위 위에서 식도락 똭!!! 지난주 우리 산악회 회원분 강추하신 전복물회 정말
맛나네요 ㅎㅎㅎ
♣많이도 더울걸 예상하여 일찍이 산행을 나선 덕분에 간간히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과 있는 힘껏 양다리 쫙쫙 찢게 하는
암릉들과 조망터마다 시원하게 보여주는 풍경들 덕분에 행복하고 힐링한 산행이었네요 짝짝짝 박~~~ 수 《끝》
♠오늘 산행의 느낀 점!
하나) 여름 산행에 얼린 육수와 물회는 특급이닷.
둘 ) 여름 산행은 일찍 시작하고 빨리 끝엇 내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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