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하고 4개월 만에 서로 마주 보고 웃고 떠들고 참 힐링되는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오랜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누구누구 할 거 없이 주저리주저리 하고
세월이 지나가도 여전히 변하지 않은 모습들 특히 명달 부회장님 특유의 입담과 유머는....^^
영남알프스의 웅장한 산봉들과 광활한 고산 평원은 언제 봐도 감탄을 자아내고 짧은 산행이지만
산행 내내 적당히 불어주는 고산 특유의 서늘한 바람과 풍경들 그리고 함께하는 산우님들~~~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네요.
*회장님,여총무님,부회장님 두분 수고많았습니다.
PS : 이번주 내로 7월 산행지 공지 합니다.많은 참석 지인분과 함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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