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별다른 계획도 없다,무엇보다 계절에 맞지 않게 찜통더위가 계속된다는 것이 추석 명절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고언제나 그랬듯이 차례음식 준비로 시장보기,음식 만들기를 끝내고 나면 자유시간인데올해는 너무 더운 날씨 탓에 최대한 늦게 음식을만들어야 음식이 상하지 않는다고 하니 할 일이징검다리가 되어버려서 일요일은 가볍게 걷기하려고 팔용산 한 바퀴 출~ 발~~~ ^^ ♬ 추석 연휴가 시작되어 고향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이맘때 어울리는 노래 한 곡나훈아의 고향으로 가는 배 듣고 가실게요. ▶추석 당일에 우리 동네 기온이 35도까지오른다고 하더니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면서땀이 나는 건 ㅠㅠ 이런 날에는 산으로 go~가장 더울 때 산에 간다고 잔소리하시는마나님 뒤로하고 거류산 초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