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라는 말!
참 감사할 일이다,
조금의 비용도 지불하지 않고 매 순간
서로에게 값진 선물을 건넬 수 있다는
사실이, '함께'는 위대하다. 함께 한다면
우리는 아주 사소한 행동만으로도
서로에게 짙은 감동을 안겨 줄 수 있다.
필요한 건 약간의 시간과, 서로를 향한
진실된 마음 두 가지면 우리는 언제나
서로의 마음속에 은은한 온기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개비리길 Trekking이 그러하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시간과 마음이 모여
잔잔한 물결이 바람 불어 파도치며
격랑을 일어 키듯 크게 힐링되는 하루,
이것이 '함께'라는 모습의 힘을 보여준
오늘이라고 생각합니다.
▣ 흰님들과 함께하는 강변길은 적당히
불어주는 강바람과 짙은 초록의 풍경은
저절로 아~ 좋으다 좋으다, 감탄사를
뱉어내고 강변길 지나 산길을 걸을 즈음
다 함께 흥얼거린 노래 한곡 들을게요♬
작사, 작곡 전인권 / 노래 들국화 [행진]
♣이렇게 한 시간 우포늪 탐방을 마치고
우리는 오늘의 메인 이벤트 개비리길로
순간 이동을 합니다. 슈~ 우~ 웅
♣고맙고 감쏴 함니더. - 끝 -
◈결산 안내
◈결산 세부내역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채석강 & 내변산 (6/16) (0) | 2024.06.17 |
---|---|
연두 산악회 제162차 청송 주왕산 산행안내(7/14) (0) | 2024.06.12 |
내가 가장 많이 오르는 동백이 산 고성 거류산(6/1) (0) | 2024.06.03 |
왕산,필봉산&동의보감촌(5/26) (0) | 2024.05.27 |
花無十日紅 꽃 보기가 어렵다, 어려워 ㅠㅠ (5/19) (0) | 202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