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두 번은 희망클럽과 히말라얀과 다녀온 후 다시가 보는 내연산, 2023년에 직소폭포, 채석강등 서해안권 국가 지질
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
된 후로 처음으로 경남 알프스 님들과
오늘 거기를 갑니다.
▷3시간 넘게 가야하는 길 잠시 휴식차 들린 곡성휴게소 ...▷먼 길 달리고 달려 도착한 내소사 주차장 ....▷탐방지원센터와 함께 있는 화장실 ... (냄새가 장난이 아니어유 ㅋㅋ)▷계절이 여름이라 탐방객이 많이없네요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 경찰차가 떡하니 ㅎㅎㅎ▷일주문 들어서니 전나무 숲길 따라 시작하는 흰님들의 가벼운 발걸음이 느껴지고 ....▷시원하게 쭉쭉 뻗은 아름다운 전나무 길 ....▷우야꼬 ㅠㅠ 풍경 사진에 커플 두분이 ㅎㅎㅎ▷님들은 먼저 가시고 헐레벌떡 내소사 ~~~ 천왕문▷ 경내 초여름 풍경이 알흠답네요 ....▷드디어 보고싶은 대웅전이 똿 단청 없이 민낮의 모습에 홀딱 반합니더 ㅎㅎㅎ▷내소사 동종이 쪼메 유명하지요 ....▷대충 함 읽어보이소 ~~~▷쩌~ 기 관음봉이 ~~~▷가지런이 정돈된 부도전도 둘러보고 ....▷연못에 피어있는 수련도 담아보고 ....▷후다닥 일행들 뒤를 쫒아갑니다 ....▷여기에서 헤어졌는데 ....▷어디쯤 가고있을까 ♬ ?▷아이고~~ 숨차여 헉헉 드디어 보인다 보여 ㅎㅎㅎ▷능선에 올라 바라 본 서해안 갯벌 ....▷앗~~~ 거북이다 ㅎㅎㅎ 전회장님 엄지척!▷거북이 머리 부분만 땡겨보아요 ㅎㅎㅎ▷관음봉 가는길 곳곳에 조망터가 보여주는 풍경들 ....▷배경으로 추억 한 장 남겨드리고 ~~~▷우리는 관음봉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정상조, 대기조 나누어지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탓에 정상조는 빠르게 진행을하고 ~~~▷가야 할 직소보 전망대도 땡겨보고 ....▷관음봉 200m 지점을 지나 헉헉 ~~~▷관음봉에 도착을 합니다 ㅠㅠ▷관음봉 전망대에서 서해안 풍경 사진 좌 ....▷우로 찍어주고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후딱 되돌아 갑니다.▷되돌아 온 관음봉 삼거리에서 즐거운 식사후 다시 시작되는 계단 길 오르니 ~~~▷다녀 온 관음봉이가 똿 보이는 바위에서 한컷 ....▷ 확~ 땡겨보니 머시따 ㅎㅎㅎ▷멀리 부안 청림 천문대가 보이고 ~~~▷살방살방 걷다보니 재백이고개 다와가네요 ...▷갯벌은 역시 서해안 갯벌이지유 ~~~▷재백이삼거리 에서 배낭털이 한번하고 ~~~▷산책로같은 숲길을 진행하면서 ....▷계곡에 수량이 없어 고인물에 노니는 산천어도 담아보고 ....▷여기를보세요! 하나 둘 셋 놀이도 하면서 ....▷내변산주차장 2.4km 남겨둔 지점을 통과하네요 ....▷아~ 안타까워라 물 없는 직소폭포여 ~~~~▷사진속 이모습을 기대 했건만 ㅠㅠ 오호 통재라 ~~~▷직소폭포 지나 살째기 오르막 오르면 ...▷직소보 전망대에 다다르고 ....▷왔노라고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계곡을 건너는데 계곡에 물이엄써요 ㅠㅠ▷왼발, 오른발 발맞추어 걷다보니 ....▷봉래교에 다다르고 ~~~▷여기서 부터는 등산로가 아니라 신작롭니더 .... (저 아저씨는 모르는 분입니더 ㅠㅠ)▷실상사 앞 길 모퉁이 돌자 확 들어오는 우뚝솟은 바위 군 땡겨보니 와~~~ 감탄사가 ....▷실상사지 안내판과 ....▷입구에서 담아본 근정전 모습 ....▷국립공원답게 곳곳에 표지목과 깨끗한 화장실이 ㅎㅎㅎ▷내변산 탐방지원센터 다와 갈 즈음 좌측으로 멋있는 암봉이 똿 선인봉 ....▷저기 다리위에 함 서 보이소 한 장 찍구로예 ㅎㅎㅎ▷오늘 치유의길이 끝이납니다 ....▷초고령화 시대로 들어서면서 부모님을 휠체어에 모시고 여행 하시는 풍경이 점점 많이 보이는거 같아 가슴이 따뜻해옵니다 ㅎㅎㅎ▷저기있다 핑크색 버스 오늘 산행 -끝-
♤산행 중에 아내와 대화 중에 채석강이
여기서 많이 멀어요라고 묻길래, 아니
여기서 30분 거리 안쪽일걸 이라고 말
해주니 잠깐만 들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넋두리를 하는데 안됩니다요 마님 우리
산악회도 아니고 다음에 옵시다. ㅠㅠ
지천에 있는 채석강에 우리 가족이 다녀
간지가 벌써 25년 전이라니 그 또한 새삼
놀라웠답니다.
그런데 오늘 아내의 바램이 통하였는지
하산 후 예약된 식당으로 가는 길이 점점
채석강 쪽으로 진행을 하더니 ㅎㅎㅎ
격포해수욕장 상가지구에 있는 식당에서
버스가 멈추는 겁니다, 어~ 여기가 채석강
인데 하고 말하니 아내가 나를 보며 진짜요?
하면서 믿기지 않아 합니다.
일단 남들보다 빠르게 밥을 먹고 빠르게
둘러보자고 약속을 한 후 슈~ 웅 순간
이동을 하였답니다.
▷25년전 자고있는 막둥이 유모차를 여기에두고 ....▷저 안쪽으로 구경을 하였다며 평소 말없는 아내가 조잘조잘 ㅎㅎㅎ▷그때에는 사진속 건물은 없었든거 같은데 ....▷채석강 모습은 25년 세월 가지고는 변할 수 있는 세월은 아니지요?▷뒤풀이 식사 중인 일행들 때문에 정말 빠르게 ....▷후다닥 채석강 맛만 보고 ....▷뛰다시피 다녀 온 ~~~ 채석강 ...▷잘있거라 채석강아 ~~~~ ㅎㅎㅎ (그래도 이기 어데고 그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