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甲辰年) 정월에 우리 연두 산악회의
발전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사천의 와룡산 자락 중 상사바위(천왕봉) 이
올려다 보이는 남양저수지 뚝에서 언제나
함산을 해주시는 고마우신 게스트 분들과
우리 연두님들이 정갈한 마음으로 정성껏
제를 모시고 화합의 장을 만든 산행인 것
같습니다.
♠우리 연두 산악회 정기 산행일이 아니라서
참석 인원이 저조할까 봐 은근히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다행히 정회원님과 게스트 분들의
참여에 부끄럽지 않은 시산제를 지낼 수 있어
참 고맙고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산행을 한
하루였네요, 비록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은
굿은 날씨 덕분에 못 봤지만 동행하는 님들
덕분에 많이 웃고 많은 행복을 느끼며 즐긴
산행이었다 생각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결산 안내
◈결산 세부 내역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남알프스 겨울왕국에서 완등 끝(2/24) (0) | 2024.02.26 |
---|---|
연두 산악회 제158차 광양 쫓비산 산행 안내(3/10) (0) | 2024.02.26 |
人生事 내맘대로 되는게 엄따 (0) | 2024.02.12 |
올해도 영알 완등 과제 때문에 헐레벌떡 뛰어 간 고헌산(2/3) (0) | 2024.02.03 |
사랑하는 소백이를 만나고 온 날(1/28) (0) | 2024.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