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과 5월의 시작을 알리는 휴일에 거류산과 천황봉을
다녀왔지요, 4월 마지막 주말에는 장모님 댁으로 가는 날이라
오랜만에 거류산을 오르다 보니 들꽃들이 지천에 깔려있어
꽃구경 재미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산행을 하였네요 그날
옆지기 님과 5월 첫날에는 천황산에 털진달래 보러 가자고 약속을
하였지요.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너무 일찍 갔어요 ㅠㅠ 전년 5월 둘째 주에 영알완등
하면서 마지막으로 천황산에 올랐을 때 정상부에 피어있는 털진달래와 철쭉의
절묘한 풍경에 매료되어 내년에는 절정이 되기 전에 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잽싸게 5월 첫날에 달려왔더니 아직은 꽃망울도 피우기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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