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짚 푸른 숲 속으로 들어갈수록
싱그러운 숲내음이 가득 흐르고 콧노래가
저절로 나오는데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최성수 작곡
최성수 노래 / 풀잎 사랑 듣고 가실게요.
♧먼 길 달려 처음 가보는 산 태조산, 흑성산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좋았어요 따따봉
입니다, 초입 태조산 공원에서 첫 이정목
통과하여 숲 속으로 오르는 순간부터 싱그러운
숲내음과 적당히 좋은 기온과 살랑이는 바람이
온몸을 감싸주며 조망은 조금 아쉬웠지만
푹신한 흙길을 살방살방 걷기에는 더없이 좋은
마음 치유의 길이었습니다.
♣관람조 이모저모
◈결산 안내
◈결산 세부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