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뚱이도 마음도 가볍게 가볍게 살아 보자고 제 아무리 용을 써봐도 말로는 쉽지만 실천은 쉽지도 않지만 타고난 성질머리 때문에 더더욱 요원하기만 하고 그나마 휴일 자연과 함께 하는 날은 마음의 무게는 조금은 가벼이 느껴 지는 것 같아 주말이면 원정 산행을 다니고... 하지만 장모님 먹거리 챙겨야 할 주일인지라 토요일 일찍이 장모님 댁 들렸다가 점심 식사 후 가까운 경남 수목원으로~~~ go~ go ♣ 가을 미련은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기고 어느 노랫말처럼 가을 새와 작별하듯 가을이와 겨울이 공존하는 모습의 풍경으로 들어온 느낌!!! 올 겨울에는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여기에 다시와 오롯이 겨울만의 느낌으로만 보고 싶다. ♣ 어느 해 어느 날부터인가 세월이 참 빠르네!!! 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날부터 ..